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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곰치 (1)
노아가 글쎄

드디어 다이빙을 하는 첫 날 아침이 밝았다. 설레는 마음으로 잠들어서인지 아침 5시반부터 잠이 깼다. 침대에서 뒤척이면 같이 방을 쓰는 Hugo에게 방해될까봐 조심스럽게 갑판으로 나왔다. 2층 갑판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고 바다의 새벽 공기를 즐겼다. 역시 바다. 바다는 늘 나에게 경이로운 마음을 준다. 지구의 70%가 바다라는데, 다이빙을 안했으며 30%라는 좁은 땅덩어리만 구경했을 것이다. 물론 그것도 다 구경하지 못하겠지만. 갑판에서 바다를 만끽하며 글을 쓰고 있는데, 같이 승선한 미국인 부부 Dave와 Susan을 만났다. 같이 승선한 분들 중 미국인 부부가 있다는 얘기만 들었지 만난 것은 처음이었다. "Nice to meet you!" 굉장히 밝은 모습의 미국인들과 대화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여행&취미로그
2024. 1. 13.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