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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가 글쎄
38살, 무릎이 시려워지기 시작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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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운동을 무척 좋아했다. 그래서 늘, 틈틈이 운동을 했다.
러닝, 수영, 걷기, 볼링, 탁구, 농구, 축구, 골프 등등 안해 본 운동이 거의 없고, 잘하는 운동은 없어도 사람들과 어울리기에는 충분할 정도는 한다.
아마도,,,
좋아하는 운동이 대부분 유산소 운동이다보니, 아마도 무릎을 많이 쓰게 되고, 그래서 무릎이 좀 더 빨리 상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병원에 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해 봤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다. 여러 번 다른 병원들도 가보았지만 역시 마찬가지였다.
시린 무릎 때문에 늘 무릎담요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무릎이 시리면 온 몸이 추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릎을 보호해야 한다.
나이가 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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