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봉사활동 (1)
노아가 글쎄
다이빙_라파즈 리브어보드 #4
3시간이 지나고 날은 어두워졌다. 날은 어두워졌지만, 몸은 여전히 밤인지 낮인지 분간을 못하고 있었다. 한국에서 아침 6시 30분에 나왔는데, 라파즈 항구에 도착하니 같은날 저녁 8시. 총 25시간을 이동하였는데, 도착이 같은 날이라니. 시간상으로 보면 그냥 아침에 나와서 저녁에 도착한 것인데,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정신이 없었다. 자고 먹고 다이빙하고 먹고 다이빙하고 또 먹고 다이빙 배에 도착해서 나머지 일행들을 모두 만났다. 역시나 여행 준비모임에서 한 번 봤던 분들, 혹은 준비모임에 참석하지 않았던 처음 보는 분들이었다. 이 분들과 한 배를 타고 7일간을 지내야한다. 항해를 해서 다이빙 포인트로 이동해 다이빙을 하고, 또 항해하고 다이빙하고, 배에서는 자고 먹고 다이빙하고 먹고 다이빙하고 또 먹고 ..
여행&취미로그
2024. 1. 5.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