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valentina (1)
노아가 글쎄
다이빙_라파즈 리브어보드 #5
배로 복귀하여 선상 생활의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다이빙을 도와 줄 다이빙 마스터들, 음식을 책임져 줄 요리사들, 배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선박 크루들, 그리고 우리의 다이빙 전체 일정을 관리해 줄 메니저, 로렌조! 모두 선한 인상의 좋은 사람들 같아 보였다. 멕시코에 오기 전, 멕시코에 관한 너무 안 좋은 소식들과 영상들을 접해서인지,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좀 긴장도 했었다. 그런데 막상 공항에서부터 선박까지 이동하고 저녁식사를 하는 내내 그런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다. 그리고 선한 인상의 선박 크루들! 미안한 마음까지 들 정도였다. '사람사는 곳이구나.'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선박생활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들과 다이빙 일정, 배의 구조와 위치 등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이제야 드디어 여행을 왔..
여행&취미로그
2024. 1. 6.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