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무릎 (1)
노아가 글쎄
38살, 무릎이 시려워지기 시작했다.
어려서부터 운동을 무척 좋아했다. 그래서 늘, 틈틈이 운동을 했다. 러닝, 수영, 걷기, 볼링, 탁구, 농구, 축구, 골프 등등 안해 본 운동이 거의 없고, 잘하는 운동은 없어도 사람들과 어울리기에는 충분할 정도는 한다. 아마도,,, 좋아하는 운동이 대부분 유산소 운동이다보니, 아마도 무릎을 많이 쓰게 되고, 그래서 무릎이 좀 더 빨리 상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병원에 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해 봤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다. 여러 번 다른 병원들도 가보았지만 역시 마찬가지였다. 시린 무릎 때문에 늘 무릎담요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무릎이 시리면 온 몸이 추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릎을 보호해야 한다. 나이가 들기 시작했다.
나이가 들면서
2023. 2. 22.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