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Angel Fish (1)
노아가 글쎄
다이빙_라파즈 리브어보드 #7
둘째 날의 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5시에 일어나 글도 쓰고 떠오르는 태양도 즐겼다. 살면서 이렇게 가만히 생각하고 글쓰고 편안하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날이 있을까 싶어 감사했다. 4번의 다이빙이 계획되어 있다. 어제보다 좋은 오늘이길 간절히 바라면서 다이빙을 준비했다. 해머헤드 상어(Hammer Head) 해머헤드를 볼 수 있는 포인트로 간단다. 너무 흥분됐다. 이제까지 다이빙을 하면서 상어를 실제로 본 적이 아직 없을 뿐더러,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많지 않은 해머헤드 상어를 볼 수 있다니.. 물론 포인트에 간다고 100%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물 속의 상황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고, 예측도 불가능하다. 그래도 꼭 볼 수 있길 바라면서 첫 번째 다이빙을 들어갔다. 역시 상어가 나오는 바다라 그런..
여행&취미로그
2024. 1. 20. 15:53